호남신문

박병호,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
넥센 히어로즈의 주포 박병호(27·넥센 히어로즈)가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2일 오후 대전 …
울산 김호곤 감독 자진사퇴
프로축구 울산현대의 김호곤(62)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지난 2009년 전임 김정남(70) 감독에 이어 울산의 제7대 사령탑에 오른 김호곤 감독은…
양동근, 2년만에 올스타 팬투표 1위 탈환
농구 국가대표 포인트 가드 양동근(32·모비스)이 2년 만에 올스타 팬투표 1위를 탈환했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올스타 베스트 5' 팬투…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포트 확정…예상깨고 한국·일본 포트3 배정
2014브라질월드컵 조추첨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이 당초 예상을 깨고 포트 구성 방식에 변화를 줬다.FIFA는 4일(한국시…
신종길, 병상의 차영화 코치 떠올린 사연
"차 코치님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요".KIA 타이거즈 외야수 신종길(30)은 지난 3일 꿈에 그…
내년 F1 코리아GP 결국 탈락…이유는?
탈도 많고, 설(說)도 무성하던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내년 대회가 결국 F1 캘린더에서 제외됐다.…
박병호, 2년 연속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수상
한국을 대표하는 4번타자 박병호(27 ·넥센 히어로즈)가 또다시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
일본언론 "이대호, 소프트뱅크 입단 합의"
'빅보이' 이대호(31)의 행선지로 일본프로야구(NPB)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유력해 보인다.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닛폰'은 5일 인터…
소치올림픽 앞두고 김연아-아사다 '점입가경'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피겨여왕' 김연아(23)와 그의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23·일…
'경이로운 손흥민', 평점 1…팀 최고 평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분데스리가에서 위상을 더욱 높였다.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오전 2시30분부터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
안치홍이 밝힌 부진 이유와 초심 야구
"너무 장타에 대한 생각이 컸다".KIA 내야수 안치홍(24)에게 2013시즌은 지우고 싶은 시즌이다. 2011년 3할타자와 골든글러브까지 거머쥐며 리…
김연아, 소치 리허설 잘 마치고 '금의환향'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리허설을 무난하게 마친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일정을 마치고 '금의환향'했다.…
리디아 고, 프로 전향 후 첫 우승
'천재 골퍼'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사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4시즌 개막전에서 프로 전향 후 첫 우승을 거뒀다.리디아 고…
KIA '광속' 3인방, 100M 평균 11초
KIA가 2014년 팀 200도루를 향한 질주를 시작한다. 이대형(30)-김주찬(32)-신종길(30) 등 100m를 11초대에 주파하는 선수만 셋이다.…
"신트리오, 무너진 불펜 일으켜라"
2013시즌 KIA의 불펜진은 역대 최약체였다. 불펜의 에이스가 없었고 어떤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더라도 불안한 투구를 했다. 소방수도 큰 문제였지만 허…
박병호 5억원에 연봉계약…127% 인상
2년 연속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거포' 박병호(27·넥센 히어로즈)가 확실한 보답을 받았다. 프로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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