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건강 문제가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앞서 광산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다.
올해 6월부터는 의료접근성이 낮은 미등록경로당, 복지관,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을 다닌다. 주 3회였던 방문 횟수도 주 5회로 늘린다.
나아가 연령대를 소아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확대해 침, 뜸뿐만 아니라 금연침, 성장침, 한의약적 건강교육 등을 지원한다.
임형택 기자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