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출신' 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 나무의사협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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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 나무의사협회장상 수상

생활권 수목 진료업무발전 등 공로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
`언론인 출신' 광주나무병원 김중태 원장이 2024년도 생활권 수목 진료업무발전 등에 공로한 기여로 한국나무의사협회장상 포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지난 한 해 가로수,공원수, 정원수, 보호수 외과수술 등 수백그루의 생활권 수목에 대한 생육환경개선사업과 병해충 방제 등 사업을 펼쳤다.
또 차량에 의한 가로수 피해목 적기 치료, 취약계층 무료 병해충 방제, 신문기고와 방송출연으로 나무의사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 원장은 “나무의사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포상을 수상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나무의사들의 활동 영역이 넓어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전남일보 창사멤버로 25년간 근무하다 부국장으로 퇴직한 언론인 출신이다.
이슬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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