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인권센터, 인권신장 및 4대 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순천교육청·순천경찰서·순천남산중 협력, 등교 시간 맞춰 운영
“지역사회 안전과 인권 의식 신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어”
순천=김승호 기자입력 : 2024. 06. 12(수) 16:26
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는 유관기관과 함께 이른 아침 지역 중학교를 찾아 등굣길 지역민을 대상으로 ‘인권신장 및 4대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립순천대 인권센터(센터장 이희남)는 최근 순천남산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등교 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중학생과 학부모, 지역민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순천경찰서(여성일상지킴이), 순천교육지원청, 순천남산중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각 기관 직원과 운영위원회 학부모·재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인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립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 ▲4대 폭력의 심각성 및 대처방안 ▲청소년 마약, 도박, 성범죄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 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직접 현장 캠페인에 참여한 국립순천대 강지후 학생(인공지능공학부)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인권 의식 신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4대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순천대 이희남 인권센터장은 “순천경찰서와 순천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안전과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과 인권신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인권센터는 순천경찰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주기적으로 캠퍼스와 지역 내 공용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를 단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여성가족재단과 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력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초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순천=김승호 기자
순천=김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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