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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1부는 강진청년센터, 청년문화창작소 사업 소개와 지역 청년 그룹 버스킹 음악 공연으로 화합을 이끌어 내고, 2부에는 <강진 청년 공감 미니 토크>를 진행하였다.
선배 지역 청년과의 만남은 카페<수경당>, 다함 성교육공동체 대표, 늘품스터디카페 대표, 청년농부단체 나아농 회장 총 3인의 지역 선배 청년과의 미니 토크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강진 정착을 위한 강진살이에 대해 공유하고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진 청년 지원센터를 통해 다채로운 강진의 특별한 자원을 누리며 취업과 창업의 꿈을 이룬 청년 멘토와 만남을 통해 지역 청년으로 살아가는 다채로운 모습을 공유하고, 돌아오는 강진 청년 유도 및 청년 인구 타 지역 유출을 예방하여 지역 인구가 소멸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전남생명과학고 정태원 교장은 ”빛나는 만남, 강진 청년"이라는 주제가 본교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강진 청년 정책을 활용하여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에 힘쓰고 지방 인구 소멸을 예방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서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