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추석 연휴 일시에 많은 방문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후 이용, 추석 당일 차량 홀짝제(오전·오후), 음식물 섭취 금지 등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연휴 기간 묘원 시설물 현장관리 및 방문객들의 안전한 성묘를 위해 ‘종합대책반’을 편성하고, 사설 봉안시설 방문객 안전대책 사전점검과 풀베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군립 묘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군립 묘원 시설물 정비와 정원화 사업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양=박종영 기자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