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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에게 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이다.
앞서 나산초등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 신청을 받았으며, 레고블럭, 스마트밴드, 수분크림 , 보드게임 등의 선물을 지원했다.
나산면은 연말까지 매월 생일을 맞는 아동들에게 생일 선물을 전달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천수 위원장은 “생일을 맞은 아이들이 오늘만큼은 마음껏 기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화자 나산면장은 “잊지 못한 추억을 선물해 준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함평=김광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