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문

잘싸웠다 남자컬링, 마지막으로 일본잡자
남자 컬링 대표팀이 접전 끝에 강호 스위스를 꺾었다. 그러나 4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20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팀워크 실종된 女팀추월, 거센 후폭풍 휩싸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대표팀이 거센 후폭풍에 직면했다. 팀워크를 상실한…
데뷔전 우승 고진영, 랭킹 16위 도약…최혜진 '톱1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우승을 거머쥔 고진영(23·하이트진로)의 세계랭킹이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19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승승장구' 여자 컬링, 무패 스웨덴 울렸다···5승1패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예선 전승을 달리던 스웨덴에 첫 패배를 안기며 4강행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19일 강릉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
이상화·고다이라, 두 톱스타의 국경을 초월한 우정
이상화(29·스포츠토토)와 고다이라 나오(32·일본)의 라이벌전으로 주목받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는 한편의 드라마와도 …
말수 적지만 잘 챙겨주는 주장 김주찬 이야기
"개인적으로 정말 기분좋은 타이틀이다". 김주찬(KIA)은 '우승팀 주장'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아주 만족…
쇼트트랙 최민정의 자신감 "경쟁자요? 저요!"
동하계 올림픽을 통틀어 4관왕에 오른 대한민국 대표선수는 없다. 발자국이 없는 미지의 땅으로 최민정(20·성남시청)이 출격한다. 최민정은 13일 오후 …
평창, 시속 70㎞ 강풍···설상 종목 뿌리째 흔들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초반, 강원도의 강한 바람과 강추위가 설상 종목 최대의 변수로 떠올랐다.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2일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KIA 박정수 "올해는 나도 우승하고파"
"올해는 저도 우승하고 싶어요."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꽃미남 투수'가 돌아왔다. KIA 사이드암 박정수(22)가 그 주인공이다. 2년간 군…
전남드래곤즈, 팬즈데이 겸한 출정식 가져
전남드래곤즈(사장 신승재)가 10일 오후 팬즈데이를 겸한　출정식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장, 김학동…
피겨 최다빈, 쇼트프로그램 개인 최고점 65.73···'클린연기'
최다빈(18)이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65…
KIA 헥터 "올해도 좋은 결과 있을 것"
벌써 3년차다. KIA 헥터 노에시(31)는 올해도 변함 없이 KIA 유니폼을 입고 새 시즌을 맞이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보내고 있는…
자세히 알고봅시다···평창동계올림픽, 이 엄청난 의미
지구촌 최대의 눈과 얼음의 축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가 9일부터 25일까지 17일 간 평창, 강…
KIA 김기태 감독, 한승택 스윙에 폭풍 칭찬
"옳지~ 그렇지!" 지난 3일 일본 오키나와 킨구장.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샛별조'가 엑스트라 훈련을 위…
쇼트트랙 대표팀, 짧고 굵은 강훈련···"빙질 좋네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열을 올렸다.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은 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굵은 땀방울…
"한국, 금메달 8개 딸듯···쇼트트랙에서 7개 예상"
2018 동계올림픽을 평창이라는 안방에서 치르는 대한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8개를 획득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AP 통신은 6일(한국시간) '2018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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