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만 3세~5세 300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과 놀이를 통해 당 저감화, 편식예방 및 또래 관계 형성과 협동심 유발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위생놀이(세균막대를 뛰어넘는 게임) ▲영양놀이(쌀로 만든 호떡 뒤집기 놀이) ▲편식NO놀이(단짠이 아주머니 인터뷰) ▲소화놀이(에어바운스 게임)로 구성됐다.
참여한 어린이들과 인솔 교사들은 신나고 유익한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소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장흥군의 미래인 어린이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흥=김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