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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캠페인에는 화순오성초 학생회 배려부 학생들의 주관으로 ‘우리는 노담’이라는 주제로 흡연예방과 평생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활동을 마친 6학년 김** 학생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보니 앞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흡연예방 교육 주간’에는 흡연예방 전시회 및 가족과 함께하는 담뱃갑 디자인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해당 기간 중 보건실 앞에 설치된 흡연예방 지문트리와 흡연예방 나무 꾸미기 등 활동에는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다.
보건교사 김**은 “학생들이 직접 흡연예방 캠페인과 전시회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알고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박순철 기자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