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해보중, 행복 여는 ‘자기주도적 아침 자율 동아리’ 운영
학교 노력중점 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이 자율적 참여
무학년제로 스포츠·예술창작·독서·보드게임부서로 실시
무학년제로 스포츠·예술창작·독서·보드게임부서로 실시
함평=김광춘 기자입력 : 2024. 04. 21(일) 17:18

함평해보중학교(교장 김성애)는 학교 노력중점 교육의 일환으로 행복을 여는‘자기주도적 아침 자율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일 아침 등교 후 8시 50분까지 전교생이 자율적으로 그날 활동하고 싶은 부서(스포츠부, 예술창작부, 독서부, 보드게임부)를 선택하고 모든 동아리는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모든 부서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설되었고 분기별로 동아리 부서를 변경하여 더 다양한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아침 시간에 잠이 덜 깨서 졸리거나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 많았는데 아침 자율 동아리를 통해 좋아하는 활동을 매일 자유롭게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전보다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3학년 윤OO 학생은 “평소 아침 시간에 멍하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양한 활동을 그날 컨디션에 맞게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다른 학년들과 함께 어울려서 활동하니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며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니 1교시 수업이 전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담임 교사들은 한 달 정도 아침 자율 동아리를 운영해보았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생기있어 보여 좋다며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교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평=김광춘 기자
매일 아침 등교 후 8시 50분까지 전교생이 자율적으로 그날 활동하고 싶은 부서(스포츠부, 예술창작부, 독서부, 보드게임부)를 선택하고 모든 동아리는 무학년제로 운영된다. 모든 부서들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설되었고 분기별로 동아리 부서를 변경하여 더 다양한 자율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평소 아침 시간에 잠이 덜 깨서 졸리거나 집중이 잘 안되는 날이 많았는데 아침 자율 동아리를 통해 좋아하는 활동을 매일 자유롭게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전보다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해했다. 3학년 윤OO 학생은 “평소 아침 시간에 멍하게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다양한 활동을 그날 컨디션에 맞게 선택해서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다른 학년들과 함께 어울려서 활동하니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다”며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하니 1교시 수업이 전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담임 교사들은 한 달 정도 아침 자율 동아리를 운영해보았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생기있어 보여 좋다며 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교생활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평=김광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