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치안 강화" 전남경찰 기동순찰·형사기동대 공식 출범
기동순찰대 97명·형사기동대 76명 규모
"지역민 불안 세심히 살피고 정밀 분석"
변용일 기자입력 : 2024. 02. 23(금) 22:16
전남경찰이 현장 치안 강화를 위해 새롭게 꾸린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가 공식 출범했다.

전남경찰청은 23일 청사 내 남악홀에서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기동순찰대는 12개팀 총 97명으로 구성, 범죄예방·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로 활동한다.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과 중요 사건 대응, 무질서 단속, 국가 주요행사 지원하는 등 종합적 경찰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매달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와 경찰범죄분석시스템, 치안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범죄다발·다중밀집 지역에 경력을 집중 배치할 방침이다.

형사기동대는 기존 광역수사대에 경찰서 형사 인력을 보강해 3개 권역 14팀, 총 76명으로 구성했다.

예방적 순찰과 범죄 첩보 수집 활동을 통해 중요 강력범죄와 민생침해 범죄 수사를 담당한다.

또 사회적 이슈 범죄인 악성사기·마약류범죄·집단·조직적 범죄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시급한 분야에 적극 대응해 평온한 치안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지역민의 불안을 세심히 살피고 치안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할 것"이라며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활용해 지역민 안전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용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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