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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홍보관은 치매 관련 홍보 책자 배부와 현수막 전시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했다.
또한 학생들이 치매 환자에게 먼저 다가가 안부를 묻거나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주변에 알리며 치매 동반자 임무를 수행하는 ‘치매 파트너’ 활동을 안내해 학생들도 치매 친화적인 무안군을 이끌어 가는데 주춧돌이 될 수 있음을 홍보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정적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캠페인 및 홍보관을 자주 운영하고 치매 예방관리를 잘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무안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