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볼링부, 창단 후 전국대회서 첫 단체전 우승
남대부 5인조전에서 합계 6,244점으로 우승.. 2인조전에서도 1위 차지...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 획득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입력 : 2023. 03. 26(일) 16:33
세한대학교 볼링부가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강태영(21)과 김태훈(20)이 2인조 경기에 출전해 총점 2,785(평균232.1)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5인조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박대희(23), 강태영(21), 김태훈(20), 김호진(23), 이승빈(22), 송승민(22)이 출전해 합계 6,244점(평균 208.1)을 획득하며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세한대학교 볼링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이다.
김태훈은 개인종합 1위(합계 5,187점, 평균 216.1)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광을 누렸으며, 강태영은 2관왕을 차지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어려운 훈련여건 속에도 이 같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와 경기에 임해준 김도형 감독· 안상준 코치님,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과학대는 2인조 경기에서 세한대, 경희대에 이어 3위, 5인조 경기는 2위, 마스터즈 경기에선 서정민(22)이 합계 2,248점 평균 224.8로 1위를 차지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전라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강태영(21)과 김태훈(20)이 2인조 경기에 출전해 총점 2,785(평균232.1)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5인조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박대희(23), 강태영(21), 김태훈(20), 김호진(23), 이승빈(22), 송승민(22)이 출전해 합계 6,244점(평균 208.1)을 획득하며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세한대학교 볼링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이다.
김태훈은 개인종합 1위(합계 5,187점, 평균 216.1)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광을 누렸으며, 강태영은 2관왕을 차지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어려운 훈련여건 속에도 이 같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와 경기에 임해준 김도형 감독· 안상준 코치님,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과학대는 2인조 경기에서 세한대, 경희대에 이어 3위, 5인조 경기는 2위, 마스터즈 경기에선 서정민(22)이 합계 2,248점 평균 224.8로 1위를 차지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