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봄을 맞아 '설레어 봄'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라인에 그린라이트 색상을 적용해 봄이 오는 설렘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 '탑클라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 '데꼬르 IH 쁘띠웍' 등 대표 제품 3종으로 출시됐다.

탑클라스는 영하 20도부터 4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유리 소재다. 몸체를 제작해 냉장∙냉동실은 물론 식기세척기와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에서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은 BPA FREE 트라이탄 소재로 냄새와 색 배임이 적다. 5㎜ 히든 캡과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한 구조도 특징이다.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는 캡을 실내용과 휴대용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활용도를 높였다. 475㎖의 용량으로 그란데 사이즈 음료도 담을 수 있다. 입구가 넓어 세척이 편리하다. 자체 테스트 결과 보냉력은 최대 37시간(8도 기준), 보온력은 최대 8시간(60도 기준) 지속된다.

데꼬르 IH 쁘띠웍은 레트로 스타일 디자인 쿡웨어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인덕션, 가스레인지 등 모든 열원에서 조리할 수 있다. 눌어붙지 않는 강력한 논스틱 코팅을 적용했다. 이번 에디션은 뚜껑에 윙크 모양의 스팀홀을 만들어 끊어 넘침을 방지했다.

설레어 봄 에디션은 전제품 디자인 박스 패키지로 제작됐다. 탑클라스는 봄 에디션 카드도 함께 받는다.

락앤락은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3종 세트 모두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선옥 기자 /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