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수,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개인 통산 4번째
결승전서 박민교 3-0으로 꺾고 정상
영암=조대호 기자입력 : 2023. 01. 24(화) 16:27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가 개인 통산 4번째 한라장사에 올랐다.
차민수는 23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었다.
차민수는 8강에서 이효진(수원특례시청), 4강에서 김보경(문경새재씨름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차민수는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긴 차민수는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영암=조대호 기자
차민수는 23일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를 3-0으로 꺾었다.
차민수는 8강에서 이효진(수원특례시청), 4강에서 김보경(문경새재씨름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차민수는 결승전 첫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로 이긴 차민수는 세 번째 판에서 안다리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영암=조대호 기자| 영암=조대호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