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보은산 V랜드, 오감만족 체험공간 변신 "새 랜드마크"
강진=김영일 기자입력 : 2024. 06. 16(일) 16:41
강진군은 보은산 V-랜드 공원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수국길축제를 앞두고 새 단장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보은산 V-랜드 공원은 군민의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한 힐링 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 1월부터 총 2ha의 면적에 사계절 꽃단지, 생태연못, 산책로, 양묘(養苗)체험 온실 등을 국비 18억원을 포함해, 총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해왔다.

군은 이와 함께 보은산 V-랜드 공원을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보완사업을 진행중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짚라인, 징검다리 건너기, 경사로 미끄럼틀 등 어린이 놀이시설물 6개소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의 퍼걸러 3개소, 벤치 6개소 등 휴게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양묘체험 공간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38평 규모의 유리온실에는 포토월, 전시부스, 테이블과 의자, 에어컨 설치 등 실내 인테리어와 휴게 환경을 개선하고, 빈백 소파와 스툴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든다.

유리온실은 야외 체험학습, 유아숲과 연계한 학습활동을 위한 문의 시 장소 제공 등 군민과 함께 만드는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군은 6월 말까지 어린이 놀이시설물, 휴게시설물 및 산책로 보완 공사, 물놀이장 정비 등을 마무리하는 한편, 꾸준한 수국 및 화단 관리, 보식 등을 통해 군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V랜드 공원을 가꿔간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V랜드 공원을 갖가지 아름다운 꽃들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추가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 공원에 찾아오는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모두 힐링 타임을 보낼 수 있도록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김영일 기자
강진=김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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