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구봉산 명소화 사업(체험형 조형물 설치) 시민설명회 개최
광양시, 체험형 조형물 설치를 위한 시민과의 소통
기동취재본부입력 : 2024. 03. 24(일) 16:27
광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성황스포츠센터(성황도이로 66-22, 2층 세미나실)에서 구봉산 명소화 사업(체험형 조형물 설치)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설명회는 2022년부터 포스코와 추진 중인 구봉산 명소화사업, 일명 ‘체험형 조형물 설치사업’의 디자인 작업에 앞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봉산 명소화 사업은 포스코에서 2025년까지 구봉산 정상에 빛의 도시 광양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포스코에서 생산한 제품과 기술력을 이용한 조형물을 건설해 광양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 10월 포스코와 광양시, 광양시의회 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그간 7차례 실무진 회의를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포스코에서 설계사와 작가선정 절차를 마쳤다. 시는 시민설명회에 앞서 21일 시민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6일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시민설명회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문가 자문을 마친 의견에 대해 사업계획 보고, 사업의 방향, 작품 디자인 등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본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광양을 대표할 명소가 탄생하길 바란다”며 “이번 시민설명회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와 의견을 반영한 최상의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설명회는 2022년부터 포스코와 추진 중인 구봉산 명소화사업, 일명 ‘체험형 조형물 설치사업’의 디자인 작업에 앞서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봉산 명소화 사업은 포스코에서 2025년까지 구봉산 정상에 빛의 도시 광양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포스코에서 생산한 제품과 기술력을 이용한 조형물을 건설해 광양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2022년 10월 포스코와 광양시, 광양시의회 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그간 7차례 실무진 회의를 추진했으며, 지난해 12월 포스코에서 설계사와 작가선정 절차를 마쳤다. 시는 시민설명회에 앞서 21일 시민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6일에는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시민설명회는 광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전문가 자문을 마친 의견에 대해 사업계획 보고, 사업의 방향, 작품 디자인 등을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본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광양을 대표할 명소가 탄생하길 바란다”며 “이번 시민설명회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와 의견을 반영한 최상의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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