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실업자, 광주 전년비 45.5% 늘고 전남 5.8% 감소
이슬비 기자입력 : 2024. 02. 16(금) 17:56
1월 취업자 수는 광주는 2만3000명 늘어난 반면 전남은 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는 증가했고 전남은 휴경기를 맞아 일감이 줄어들면서 농림어업에서 크게 감소했다.
광주 15세이상 취업자는 77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3.0%)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0.6%로 1.8% 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15세이상 취업자는 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명(-1.0%) 감소했으며 고용률은 63.8%로 0.4% 포인트 하락했다.
이슬비 기자
광주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취업자는 증가했고 전남은 휴경기를 맞아 일감이 줄어들면서 농림어업에서 크게 감소했다.
광주 15세이상 취업자는 77만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3000명(3.0%) 증가했으며 고용률은 60.6%로 1.8% 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15세이상 취업자는 9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명(-1.0%) 감소했으며 고용률은 63.8%로 0.4% 포인트 하락했다.
이슬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