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림신협(이사장 서동열)은 최근 남구 문예회관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과 지역 신협 이사장 등 천여 명이 참석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행사를 시행했다.

1부에서는 시상식에서는 최모임, 임승신, 정갑님, 김남님, 강달순, 정명권, 김연숙, 김경희, 정영대, 서경숙, 임영덕, 최정원 등 12명의 조합원이 우수 조합원 상을 받았다.

서동열 이사장은 "방림신협은 자산 1조 원 시대를 향해 변함없는 전진을 거듭해 나갈 것이며 조합원님의 재산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경영 우수 선도조합으로 매진할 것이다“라며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복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선옥 기자 /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