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관택·오정미)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45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격려와 함께 쌀 10kg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임관택 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격려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면장은“설 명절 나눔 방문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주위를 둘러보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복지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무안=이기성 기자 /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