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6일까지 지역대학 외국인유학생 첫 실태조사
지원경로·지역만족도 등…대학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
최이슬 기자입력 : 2023. 06. 07(수) 16:15
광주시는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새로운 대학 입학자원을 발굴하는가 하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에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실태 현황을 면밀히 파악·분석,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지역정주를 유도하는 한편 외국인 유학생 유치방안 마련 등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지역대학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이수 중인 외국인 유학생 4000여 명이다.

조사 내용은 ▲대상자 성별·나이·출신국가 ▲광주권 대학 지원경로 등 유학선택 과정 ▲유학생활 만족도 ▲진로와 취업 관련 사항 ▲광주시 생활 만족도와 정책 수요 등이다.

이수빈 광주시 인재육성과장은 "교육의 국제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한 현재,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첫 실시하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외국인 유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나아가 해외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최이슬 기자

cjswlxhql12@naver.com

최이슬 기자 / cjswlxhq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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