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진초, 유·초등학생 '이음 합동 입학식' 개최
“넌 할 수 있어,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할게!” 라는 주제
1학년 입학생 78명·병설유치원 원아 39명 합동 입학식
1학년 입학생 78명·병설유치원 원아 39명 합동 입학식
광양=김현근 기자입력 : 2023. 03. 07(화) 15:55
광양중진초등학교는 지난 2일 “넌 할 수 있어,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할게!” 라는 주제로 2023학년도 1학년 입학생 78명과 병설유치원 원아 39명의 합동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 가는 길까지 4-6학년의 선배들의 따뜻한 축하와 환호를 받으며 해맑은 웃음으로 입학식장에 들어선 아이들의 모습은 제법 의젓하고 행복해 보였다.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 대신 떡 케잌 컷팅식과 그림책 읽어주기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우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서로 어울려 멋지게 꽃피우자고 응원하였다. 아이들과 학부모는 따뜻하게 피어나는 촛불에 소원을 담아 화답하였고,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
이어지는 1학년, 유치원 담임교사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으로 입학의 감동을 더해 주었다. 선생님의 율동에 맞춰‘넌 할 수 있어.’를 다함께 부르며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였다.
교감선생님은 학부모되기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입학 초기 두려움을 해소시키고, 유-초 이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입학식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미리 마련한 포토 존에서 아이들은 행복한 포즈를 취하였다. 1학년 신입생 학부모 김○○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정성껏 준비해준 감동적인 입학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치원 학부모도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하는 대면 입학식이라 궁금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행복한 입학식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해주었다.
광양=김현근 기자
입학식 가는 길까지 4-6학년의 선배들의 따뜻한 축하와 환호를 받으며 해맑은 웃음으로 입학식장에 들어선 아이들의 모습은 제법 의젓하고 행복해 보였다.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 대신 떡 케잌 컷팅식과 그림책 읽어주기로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우리는 저마다 서로 다른 씨앗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서로 어울려 멋지게 꽃피우자고 응원하였다. 아이들과 학부모는 따뜻하게 피어나는 촛불에 소원을 담아 화답하였고, 눈물을 훔치기도 하였다.
이어지는 1학년, 유치원 담임교사의 축하공연은 큰 호응으로 입학의 감동을 더해 주었다. 선생님의 율동에 맞춰‘넌 할 수 있어.’를 다함께 부르며 용기와 희망을 노래하였다.
교감선생님은 학부모되기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입학 초기 두려움을 해소시키고, 유-초 이음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입학식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고 미리 마련한 포토 존에서 아이들은 행복한 포즈를 취하였다. 1학년 신입생 학부모 김○○은 “학생과 교사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고 정성껏 준비해준 감동적인 입학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치원 학부모도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하는 대면 입학식이라 궁금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행복한 입학식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해주었다.
광양=김현근 기자| 광양=김현근 기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