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방한복 등 구호물품 301상자 튀르키예 전달
보성=김덕순 기자입력 : 2023. 02. 15(수) 16:44
보성군은 지난 13·14일 전 군민이 함께 모은 방한복 등 구호 물품 301상자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품목들로, 성인과 어린이 방한 의류·장갑 등으로 채워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특별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보성=김덕순 기자
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요청한 품목들로, 성인과 어린이 방한 의류·장갑 등으로 채워졌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지원 특별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보성=김덕순 기자ihonam@naver.com
| 보성=김덕순 기자 / ihonam@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