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체셔’ 뮤비 1억뷰…활동곡 모두 ‘억대뷰’
입력 : 2023. 01. 16(월) 15:59

그룹 '있지(ITZY)'의 히트곡 '체셔(CHESHIR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1억 뷰를 달성했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가 작년 11월30일 공개한 미니 6집 '체셔(CHESHIRE)'의 동명 타이틀곡 '체셔'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2시58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ICY)', '워너비(WANNABE)', '낫 샤이(Not Shy)',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로꼬(LOCO)', '스니커즈(SNEAKERS)' 그리고 이번 '체셔'까지 총 8편의 모든 활동곡 뮤비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체셔' 뮤직비디오는 '퀴즈 쇼' 콘셉트로 기획됐다. 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시선을 모은다. 눈물로 번진 아이 메이크업과 롱 네일아트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인기였다.
2019년 데뷔한 있지는 3.5세대 또는 4세대 K팝 걸그룹의 포문을 연 팀으로 평가 받는다. 4세대 걸그룹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데뷔 때부터 완성형이라는 점이다.
'체셔'와 이 앨범에 앞서 작년 7월에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써클차트(옛 가온차트) 기준 각각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두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체셔'와 '체크메이트'는 '빌보드200'에서 각각 25위와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있지의 강점은 특히 라이브 실력이다. 첫 월드투어의 하나로 오는 14~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후 같은 달 28일 싱가포르, 2월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일~23일 일본 치바, 26일 대만, 4월8일 태국 방콕 등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아시아투어를 펼친다.
이와 별개로 오는 2월12일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덤 '믿지(MIDZY)'와 두 번째 공식 팬미팅 '믿지, 날자! - 투 원더 월드'를 연다.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있지가 작년 11월30일 공개한 미니 6집 '체셔(CHESHIRE)'의 동명 타이틀곡 '체셔'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12시58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있지는 데뷔곡 '달라달라'부터 '아이씨(ICY)', '워너비(WANNABE)', '낫 샤이(Not Shy)', '마.피.아.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로꼬(LOCO)', '스니커즈(SNEAKERS)' 그리고 이번 '체셔'까지 총 8편의 모든 활동곡 뮤비를 억대 뷰 반열에 올렸다.
'체셔' 뮤직비디오는 '퀴즈 쇼' 콘셉트로 기획됐다. 시시각각 변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가 시선을 모은다. 눈물로 번진 아이 메이크업과 롱 네일아트 등 화려한 스타일링이 인기였다.
2019년 데뷔한 있지는 3.5세대 또는 4세대 K팝 걸그룹의 포문을 연 팀으로 평가 받는다. 4세대 걸그룹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데뷔 때부터 완성형이라는 점이다.
'체셔'와 이 앨범에 앞서 작년 7월에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써클차트(옛 가온차트) 기준 각각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두 음반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체셔'와 '체크메이트'는 '빌보드200'에서 각각 25위와 8위를 차지했다.
특히 있지의 강점은 특히 라이브 실력이다. 첫 월드투어의 하나로 오는 14~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후 같은 달 28일 싱가포르, 2월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일~23일 일본 치바, 26일 대만, 4월8일 태국 방콕 등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아시아투어를 펼친다.
이와 별개로 오는 2월12일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덤 '믿지(MIDZY)'와 두 번째 공식 팬미팅 '믿지, 날자! - 투 원더 월드'를 연다. 오프라인 공연과 동시에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