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난 8일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회의용 의자 100점(23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회의용 의자 100점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탁된 것으로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 지정기탁 되어 사용이 될 예정이다.

광양시새마을금고 김재숙 이사장은 “새해도 어느덧 2월이 왔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며 “전달된 물품이 잘 사용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찾고 해결해 나가는 광양시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광양시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지역주민에게 사랑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의자는 관내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여,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양시새마을금고는 다문화 가정 양육비 지원과 매월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광양=심종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