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사장 김준형)는 지난 1월 28일 복지재단 이사장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가전제품과, 돈육세트(총 180만원 상당)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가전제품과 돈육세트는 SNNC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미래세대를 위해 준비하였으며, 가전제품(150만원 상당)은 도담그룹홈에서 필요한 인덕션을 구입하여 설치 될 예정이며, 돈육세트(25만원 상당)는 관내 그룹홈 3곳 가온, 도담, 꿈꾸는나무 그룹홈에 지정 기탁되어 아이들을 위해 사용이 될 예정이다.

SNNC 김준형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SNNC는 미래세대 교육, 생활환경 개선 등 아동의 성장에 적극 동참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른 성장할 수 있게 기업시민으로서 지속적이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점현 사무처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미래세대를 위해 가전제품과 돈육세트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물품을 통해 아이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NC는 지속적으로 관내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교육 및 예체능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미래세대를 위한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하였다. 향후 지역아동센터 및 인근 마을회관 등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내실있는 기업시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광양=심종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