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피해부터 노약자 및 야외 현장활동 근무자의 인명피해까지 폭염으로 인해 많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강렬한 햇빛이 쬐는 8월달이 시작됬으니. 이러한 폭염피해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아보자.

1. 폭염경보문자가 왔을 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한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햇빛을 최대한 가릴 수 있는 모자와 햇빛 및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팔토시 및 목토시를 착용하고 간다.

2. 야외활동을 하는 건설 및 산업현장에서는 기계의 지속적인 관리로 과열 및 폭발피해를 방지하라. 현재 38도~40도사이의 온도에 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자기기나 산업용 기계를 장시간 노출시키면 폭발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산업장비들을 햇빛 및 고열에 장시간 노출시키지 않고 냉각장치가 있는 기계는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해야 한다,

3. 창문이 닫힌 자동차에는 위험요소가 있는지 파악하고 하차해야한다.

차량이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내부온도가 급격히 상승하여 네비게이션 및 라이터가 폭발하는 사고가 간혹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소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을 차에 두지말거나 가지고 하차해야 한다.



국성표 / 담양소방서 곡성119안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