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정부시책에 노사 적극 참여 일.가정 양립 지원

고객감동 구현해 내기 위해 전 종사원이 총력을 경주





1945년 창립이래 국민과 더불어 우애를 다지며 성장해 온지 70여년, 이를 넘어서 100년을 향해 이제 크라운제과와 발을 맞추어 재도약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해태제과.

고객을 충심으로 섬기지 못하는 기업은 아무리 뛰어난 인력과 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고객의 외면을 당한다는 진리를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에 오늘도 양질의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마음은 금(金)과 같이 섬세하고 정확해서 0.01g만 무거워도 무거운 쪽으로 기울게 되어있다는 사실은 수 많은 시련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오며 터득한 진리이다.

이를 교훈 삼아서 먼저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환경보호와 사회적 공익문화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하여 고객으로부터 믿음과 사랑을 받는 해태가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경영의 혁신과 더불어 확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이루면서 초우량 기업으로 우뚝 설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고객만족을 모든 업무의 판단기준으로 하고 경영의 프로세스를 고객과 시장을 중심으로 하여 고객감동을 구현해 내기 위해 전 종사원이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만든 AQ작품을 공장 전역에 전시하고 사무실은 그림과 조각작품으로 미술관을 연상케 하여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사내하도급 근로자들의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연계 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체결하여 공생협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고용노동행정 유공표창으로 '일자리창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릴레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종사자들의 안전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매일 안전구호를 시작으로 공장의 기계가 가동이 되며 산업안전보건의 날, 안전보건강조주간, 노사합동 특별안전보건 점검, 안전보건 신문 발행 등 다양한 경로로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보건관리자의 현장 순회 점검을 통해 수시 건강체크 및 자가 건강체크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12년 시범사업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참여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에 있으며, 2014년 A등급 2015년 A등급을 인증 받으며 협력업체와의 상생의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산업재해예방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에앞서 4월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한 직장 만들기 운동(무재해 807일)-무재해 3배수 인증을 받았다.

고객 감동을 위한 직원들의 재능기부 등도 타 회사에서는 볼 수 없는 해태만의 기획으로 대형 마트 앞에 대형 눈조각을 전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 '찾아가는 눈조각전'이 그 중의 하나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해태제과 광주공장 국악한마당은 광주공장 주차장 공간에 공연장을 설치하여 지역주민과 직원가족을 초청 국악공연행사 진행하는 것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핵심 행사의 하나로 자기매김했다.

이처럼 해태가 날로 사세를 확대해갈 수 있는 것은 노사가 하나돼 지역발전과 회사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노조의 가려운 곳을 먼저 알고 긁어주는 사측의 배려와, 회사의 요구가 있기 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노조의 통큰 협력이 유난히 돋보이는 해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질적으로 충실한 회사로 변신을 꾀하여 명실상부한 제과사의 맏형이자 리더로서의 소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전 종사원이 밤낮없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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