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고 통한 고객의 안전 최우선 과제 삼아 선진교통문화 선도

고용환경 개선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지역발전에도 기여



운수업의 특성상 무사고 운행 만큼 최고의 가치는 없다. 그것이 곧 고객의 안전이요 종사자 모두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무사고를 통한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남 동부권역 최대 규모의 사업장으로써 대중교통의 산파 역할을 해내고 있는 순천교통.

순천 전역을 비롯해 여수 광양을 운송권역으로 하고 있는 버스 운송사업에 있어 가히 절대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1964년 3월25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으니 60년을 훌쩍 넘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중교통계의 명문사업장이라 할 수 있다.

직원수 280여명이 말해주듯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남다른 공을 쏟고 있다.

차량 보유대수 115대에 확보된 노선은 27개, 1일 수송인원은 4만8000여명에 이른다.

배차간격은 노선별로 차이는 있지만 5~6분 간격을 유지하고 있다.

순천지역을 비롯해 전남 동부권역 시민들의 발이 되고 벗이 되어 지역민 운송을 사명으로 여기고 묵묵히 선진 교통문화 창출의 선두주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순천교통.

사업의 특성상 연중 무휴로 불철주야 순천을 비롯한 전남동부권역 주민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서 단 한 사람의 고객이라도 소홀히 하는 법이 없다.

업계 최우수기업으로서 모든 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는데 고객을 마치 친구처럼, 가족처럼 여기며 생명존중과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무사고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친절하게 모시고 상냥하게 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차된 시간을 엄수해 제 때 고객을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게 모시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그것을 고객과의 약속이자 서비스사업의 생명으로 여기고 있다.

100% 무결점 예방정비로 고장에 따른 불편을 최대한 없애고,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객과 사회와의 약속을 지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도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교통은 신뢰와 존경을 받는 지속가능한 성장발전 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적 책임을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고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같은 경영철학은 회사의 눈부신 발전으로 이어져 전남동부권역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운수업계의 기둥으로 우뚝 섰다.

사정이 이러하니 종사자들의 회사에 대한 자부심은 남다르다.

운수업이라는 특성상 종사자들의 직업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안전운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회사의 크고 작은 배려는 직원들의 회사 사랑으로 이어졌다. 회사가 무엇을 해주길 바라기 전에 내가 회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순천교통이 오늘날과 같이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었던 것은 노사가 하나 되는 등 가족같은 분위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래서 노사간 무분규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자랑거리임에 틀림없다.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회사의 발전이 곧 조합원의 발전이라는 굳은 믿음 아래 일치단결해 매진하고 있다.

순천교통이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원인을 찾는다면 투명경영을 꼽을 수 있다. 회사 경영 사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사원들이 속속들이 들여다 볼수 있게 함으로써 경영상태에 대한 일체감을 조성하고 있다.

선진교통문화 창출에 앞장서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에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순천교통. 전남동부권역 대중교통 인력 운송수단의 절대 강자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오늘도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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