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백화점 업계가 봄맞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9일부터 19일까지 코스메틱페어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총 80여 개가 대거 참여한다.

광주신세계는 일부 브랜드에 한에서 오는 19일까지 금액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8층 테이블웨어 브랜드인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 오는 19일 까지 ‘봄 & 플라워 상품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매장에서는 다양한 봄 테마 테이블웨어들을 10% ~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매주 금,토,일에는 구매금액대 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최이슬 기자 / cjswlxhql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