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배달전문음식점 위생관리 점검…6일부터 24일까지
치킨집 970곳 대상…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
김재환 기자입력 : 2023. 02. 04(토) 00:24
광주시는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배달음식의 위생관리를 위해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치킨집 배달전문음식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공무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9개 반 33명이 참여, 치킨을 조리·판매하는 배달전문음식점 970곳을 살펴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세균오염도검사(ATP)기기를 사용해 종사자의 손과 조리기구 세척, 소독 전후 세균 수치를 현장에서 보여주며 손 씻기와 조리기구의 살균·세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산가측정지를 활용한 산패오염도 측정으로 영업자에게 올바른 튀김용 유지 교체시기를 안내한다.

점검 결과, 위생관리 미흡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하도록 지도한다.

정신 광주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많이 소비하는 배달음식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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