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쌀 판매 확대 위한 협의회 개최
지난해 쌀 택배 직거래 1,860톤, 48억 원 매출 올려
강진=김영일 기자입력 : 2023. 02. 01(수) 16:14
강진군은 지난달 31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진쌀판매참여업체협의회 회원들과 2023년 강진쌀 판매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쌀 소비감소와 쌀값 하락에 대응하여 기존 고객을 유지 확보하고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지역 17개 쌀 판매 업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고품질의 강진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해 강진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860톤의 쌀을 직거래로 판매해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우수고객 90여 명을 선정해 청자반상기세트를 증정하는 고객사은 행사를 실시 했다. 관내 중고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열기도 했다.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프리미엄 호평’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17년 연속 선정돼 강진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강진군에서도 지난해 설·추석 명절과 햅쌀 수확시기에 맞춰 강진쌀 구입 고객 9만 명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고, 강진쌀 판매 우수 공무원 70명을 시상해 판촉 활동을 독려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인준 농정과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강진쌀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매년 판매금액의 1%를 자체 적립해 대외 홍보와 쌀판매 전담직원 배치 에 활용하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강진쌀 판매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진=김영일 기자
강진=김영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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