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설 명절을 맞아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세트를 소개한다.

이번 와인 선물세트를 추천하는 전문 소믈리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경민석, 최준선, 한희수 소믈리에로, ‘셀러 셀렉션’, ‘데일리 셀렉션’ 등을 주제로 다양한 와인을 추천한다.

첫 번째 추천 와인은 연초와 연말에 가장 인기가 많은 와인인 ‘피에르 지모네 GIFT(기프트)’(30만원)다. 기념일이 많은 기간에 가장 많은 고객이 찾는 와인 중 하나인 ‘피에르 지모네’ 샴페인 세트를 이번 본 판매 기간 30병 한정으로 34% 할인 판매한다.

스페인 역사상 최초로 와인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15만 7000원)도 추천한다. 10년 이상 충분히 숙성이 가능해 선물하기 가장 좋은 와인으로도 불리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해당 상품을 60% 할인해 선보인다.

세 번째 추천 상품은 기분 좋은 일이 있을 때 선물하는 것으로 유명한 ‘슈퍼 투스칸’ 와인인 ‘반피 GIFT(기프트)’(25만원)다. ‘반피 엑셀수스’ 1병, ‘반피 스무스’ 1병으로 구성됐고, 정상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백화점 소믈리에들은 ‘장 끌로드 부아세 GIFT(기프트)’(9만원), ‘파 니엔테 GIFT(기프트)’(42만 5000원)를 추천 했다.

‘장 끌로드 부아세 GIFT’는 가격 부담이 적어 ‘홈 파티’에 많이 쓰이는 와인이고, ‘이 순간을 온전히 즐기다’라는 뜻을 가진 와인인 ‘파 니엔테 GIFT’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되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추천했다.

이슬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