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1일부터 진행한 연말 대규모 할인전 ‘홈플대란’ 2주차를 맞아 연말 홈파티 먹거리와 각종 홈파티 용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8일부터 11일까지 척아이롤을 비롯한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제철 방어회(300g·팩·국내산)는 1만9900원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구룡포 꽁치과메기(150g, 정상가 1만4900원)를 4000원 할인한 1만900원에, 농협안심한우 구이류(등심·안심·채끝·양지·치마살·업진살·부채살)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 8일부터 11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흰다리새우(마리·에콰도르산, 정상가 500원)와 블랙타이거새우(마리·말레이시아산, 정상가 1580원)를 각각 250원, 790원으로 반값 할인 판매하고, 9일부터 11일까지는 매장에서 무료로 찜 서비스가 가능한 활랍스터(마리·500g·캐나다산, 정상가 2만9900원)를 20% 할인한 2만3920원에 선보인다.

당당치킨 시리즈 신메뉴인 ‘당당 트리플갈릭치킨’(8990원)은 12월에만 한정 판매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2종 홈플식탁 와사비크래미롤(8입, 정상가6990원)·홈플식탁 매콤마요날치알롤(8입, 정상가 5990원)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CJ 중화요리 간짜장(630g, 7490원)과 CJ사천 마라탕면(434g, 7490원) 등을 8일부터 11일까지 1+1 판매하는 등 ‘유니버셜스튜디오’ 컬래버레이션 신상품을 1+1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위한 플레이팅 식기와 도자기도 준비했다. 8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가스파드 앤 리사(40%), 포트메리온(최대 40%), 덴비(30%), 등 주요 인기 브랜드 도자기 상품과 슈피겔라우, 보르미올리, 루미낙 등 브랜드 와인잔(최대 30%)을 할인 판매한다.

서선옥 기자 /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