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번영회장(오민수)은 8일부터 2일간에 걸쳐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한 제47회 전라남도학생종합체육대회와 관련하여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함평군의 태권도 발전과 학교 체육의 활성화와 국민체육 진흥의 기반을 구축하고 태권도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후원금 1000만원을 쾌척하는 등 함평군체육회와 태권도협회 관계자와 태권도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민수 회장은 금도건설(주) 대표이사로 평소 애향심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면서 전남도민 체육 한마당 함평군 대표 태권도 선수단에게 포상금 지급하고 격려를 하는 등 함평을 사랑하는 태권도인으로 전라남도태권도협회(회장 박종익)로부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은 “태권도인으로서 함평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불우한 학생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함평=김광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