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외로운 노인 생일상 차려드려
학동마을 등 3개 마을회관서 마음 나누는 뜻깊은 시간 가져
1:1 결연, 생일상 챙겨드리기·안부 살피기 등 맞춤형 돌봄
순천=김승호 기자입력 : 2022. 09. 25(일) 16:23
순천시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최근 학동마을 등 3개 마을회관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생일상 차려 드리기’행사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생일상 차려드리기’행사는 외로운 노인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생일상 챙겨드리기 및 안부 살피기 등 맞춤형 돌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순천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지역 특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이번 생일상의 주인공인 어르신들(4명)은 “자식들도 하기 힘든데, 정성을 가득 담은 푸짐한 생일상을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라며 내 부모를 대하듯 생일상을 손수 준비해 준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성주 서면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해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이 행복한 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반찬 나눔을 통한 안부 살피기와 생필품 전달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5세대에 생필품인 사계절 이불을 전달해 명절에 훈훈함을 더했다.
순천=김승호 기자
순천=김승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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