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교육청, 5·18민주화운동 연극 관람
보성=김덕순 기자입력 : 2022. 05. 23(월) 15:43
보성교육지원청은 5·18민주화운동 42주년을 맞아 18일은 보성지역 민주화운동 열사인 박기순열사 생가 방문하여 추모 및 환경정화활동을 하였으며, 19일은 ‘언젠가 봄날에’ 5·18마당극을 주관하여 보성지역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회복의 일환으로 마당극을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느끼며, 5.18정신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중, 고 학생회 및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글로만 접하던 5.18관련 내용을 연극을 통해 경험을 함으로써 그 시대의 아픔과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시민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보성중 학생회장은 ‘코로나로 여러명이 모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42주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여 교육지원청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5·18민주화 운동 정신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교육지원청 전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보성지역 학생들에게 역사와 예술, 상처와 치유, 아픔의 극복으로 5·18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고 민주 도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성=김덕순 기자

ihonam@naver.com

보성=김덕순 기자 / ihon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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