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숙면을 도와줄 다양한 쿨링 침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크납스타드(KNAPSTAD) 매트리스 토퍼는 메모리폼의 지지력은 유지하면서 한쪽 면에 쿨링 효과가 있는 젤이 있어 숙면을 돕는다. 회스트베드(HÖSTVÄDD) 매트리스커버는 특수하게 직조된 나일론 섬유가 열을 방출해 보다 시원한 잠자리를 만든다.

그루스타르(GRUSSTARR) 이불과 셰른스타르(STJÄRNSTARR) 이불은 온도 조절 기능이 좋은 비스코스 섬유가 몸의 열기를 흡수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또 통풍이 잘 되고 땀 흡수력이 뛰어난 리오셀 섬유를 함유했다.

똑바로 눕거나 옆으로 누워 자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호리엥엘(HÅRGÄNGEL) 베개는 쿠션감이 우수한 메모리폼과 진정 효과가 있는 젤이 목을 부드럽게 받치고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면 크바른벤(KVARNVEN) 베개를 선택하면 된다. 렉스베고니아(REXBEGONIA) 쿨링패드는 매트리스나 베개뿐만 아니라 의자 위에 놓고 사용하기에 좋다. 사용 전 냉장고에 넣어두면 냉각 효과를 더 높인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뛰어난 쿨링 기능과 시원한 소재로 만들어진 침구 제품을 사용하면 쉽게 잠들기 어려운 무더위에도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