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 도재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지난달 30일 광주 제2캠퍼스에서 북구 지역 장애인 차량 무상 점검과 수리를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2008년부터 북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북구 지역에 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무상수리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13년 간 총 561대의 차량을 무상 수리했다.

올해는 21명을 지원 대상으로 했으며, 엔진·전기계통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체했다.

스마트전기자동차과는 미래성장동력 학과개편을 통해 올해 새롭게 개편했으며, 4차 산업 시대의 자동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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