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와 김희철이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MC로 의기투합한다.

6일 MBN에 따르면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에 반한 외국인 아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한국에 살면서 경험하는 일상’을 주제로 열띤 토크를 나누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MC로는 김원희와 김희철이 나선다. 같은 나라에 살지만 전혀 다른 시각으로 한국을 살아가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MC계 강자’ 김원희와 ‘믿고 보는 예능돌’ 김희철의 만남으로 ‘희희남매’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김원희와 김희철은 셀럽 패널 및 출연진들과 함께 관찰 VCR을 토대로 폭풍 입담과 다채로운 리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