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창의융합 메이커교육 캠프를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창의융합 메이커교육 캠프는 학생들의 상상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D메이커 교육, 코딩교육을 5일간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3D메이커 교육은 학생들로 하여금 3D 프린팅의 기초부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다루고 있고, 코딩보드게임을 활용한 기초 코딩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코딩에 대한 사고의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란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메이커 교육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시설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기성 기자 / ihona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