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세계양행(대표 정은오), 장원환경(주)(대표 우승배), (주)광양주조공사(대표 김종현), 송촌꼬마김밥 중마점(대표 김인정)에서는 지난 2020년 12월 8일(화) 11:00 광양시장 접견실에서 이웃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체온감지 소독부스 3대, 마스크 1만장, 성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 된 체온감지 소독부스 3대는 세계양행에서 2대, 장원환경(주)에서 1대를 기탁하였고, 광양주조공사에서는 마스크 1만장, 송촌꼬마김밥 중마점에서는 성금 2백만원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광양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정기탁 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광양시청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체온감지 소독부스 및 마스크, 성금을 기탁해 주어 시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안전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광양시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고 말했다.

세계양행 정은오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설에 필요한 체온감지 소독부스를 기탁하게 되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이 되었으면 한다.”며, 장원환경(주) 우승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민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어 물품을 기탁하였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 1만장을 기탁하였다.”며 송촌꼬마김밥 중마점 김인정 대표는 “기탁한 성금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외 이웃의 생활 기반 도움에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고, 고 말했다.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김재경 이사장은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광양시민들의 코로나-19 예방과 안전을 위해 사용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