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어머니의 거룩한 사랑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 교장입력 : 2020. 05. 18(월) 17:17
사랑이란 도와주는 것을 말하는 데 우리는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랐으며 고마운 어머니를 잊을 수 없다. 봄철에 산불이 난 현장에서 산불 진화작업을 하던 사람들이 알을 품고 산불에 타죽은 까투리(암꿩)를 발견하고 꿩 먹고 알 먹고 란 말을 했다 한다. 그러나 알을 품지 않으면 하늘로 날아가 살 수 있는 까투리가 알 때문에 불에 타죽은 모성애와 희생정신을 현장에서 느낀 사람들은 까투리와 알을 땅에 묻어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는 실화가 있다. 또 화재 현장에 뛰어들어 아기를 구하고 어머니는 화상으로 사망한 실화도 있다.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으며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우리는 자라왔다. 어머니는 내 마음의 잊을 수 없는 보금자리며 고향이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오직 자식의 성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 자식을 성공시킨 거룩한 어머니들이 우리 주변에 흔치 않으나, 미국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하인 스워드를 길러냈고, 어려운 여건에서 뒷바라지해서 아들을 미국에서 세계 최고의 슈퍼볼 선수로 만들었으며 슈퍼볼 최우수 선수(MVP)수상자로 성공시킨 위대한 어머니 김영희 씨의 모습과 사연이 TV에 방영되고 있어, 지금 어려운 여건에서 자식을 위해 봉사하는 어머니들께 한 가닥 격려와 희망을 주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의 성공만을 위해 자나 깨나 염려하고 고생하시는 어머니 이런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는 성공의 정상으로 가고 있다. 고마운 어머니! 언제나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신 어머니! 이러한 어머니의 거룩한 사랑은 지극 정성의 기도에서도 볼 수 있다. 입시를 앞둔 자녀들의 합격을 위해 무릎이 다 닳도록 사찰에서, 교회에서 기도하시는 어머니들! 어머니의 마음은 오직 자식들의 성공만을 위한 기도였으며, 이러한 어머니의 지극 정성의 마음은 자식들에게 이어져 성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1977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WBA페터급 권투 챔피언이 된 홍수환 선수는 4번 다운되었다가 다섯 번에 일어나 챔피언인 헥토르 카라스키아 상대선수를 때려눕히고 KO승으로 챔피언이 되었는데, 네 번 쓰러지고도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고생하시며 기도하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쟁취한 후 어머니와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들을 명필로 만든 한석봉의 어머니,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좋은 환경을 찾아 이사해서 좋은 환경 영향을 받게 한 맹자의 어머니는 아들의 성공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혜롭게 잘 가르쳤다. 이처럼 어머니의 자식들 성공을 위한 집념과 기도는 자식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하인 스워드는 어머니가 항상 남에게 배려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가르쳤고, 히인 스워드는 어머니가 고생하시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으로 미국에서 슈퍼볼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이다. 낯선 이국땅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어려운 일을 하면서 혼혈아인 아들 하인 스워드를 길러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시키겠다는 어머니의 할 수 있다는 집념과 노력은 아들을 감화시켰고 운동선수 활동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학교 성적도 우수하다는 보도를 보면서, 선수로서 받는 연봉을 어머니 이름으로 장학회를 만들겠다는 하인 스워드의 효심은 국제화 시대에 외국에 많이 나가 있는 우리 교민들과 외국에 입양되어 성장한 사람들에게 좋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혼이 많은 시점에서 어린 자녀를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 보육원에 자식을 맡긴 어머니, 이러한 어머니들에게 하인스워드의 어머니 김영희 씨는 한국의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집념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나를 낳아 길러주신 거룩한 어머니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고, 지금 자식을 낳아 기르는 어머니들은 김영희 씨의 성공 교훈을 거울삼아 자식 양육에 어머니로서 희생적 시범을 보였으면 한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란 말이 있다. 어머니의 긍정적인 생각과 성공을 위한 노력과 집념은 아들에게 이어져 성공의 길로 가게 하고 있다. 까투리가 불에 타죽으면서까지 새끼를 보호하려는 희생적 모성애와 어려운 타국 땅에서 아들을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로 길러낸 하인 스워드의 어머니 김영희 씨의 거룩한 어머니 사랑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 교장
이 세상에 어머니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으며 어머니의 사랑 속에서 우리는 자라왔다. 어머니는 내 마음의 잊을 수 없는 보금자리며 고향이다.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는 말이 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오직 자식의 성공을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해 자식을 성공시킨 거룩한 어머니들이 우리 주변에 흔치 않으나, 미국에서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하인 스워드를 길러냈고, 어려운 여건에서 뒷바라지해서 아들을 미국에서 세계 최고의 슈퍼볼 선수로 만들었으며 슈퍼볼 최우수 선수(MVP)수상자로 성공시킨 위대한 어머니 김영희 씨의 모습과 사연이 TV에 방영되고 있어, 지금 어려운 여건에서 자식을 위해 봉사하는 어머니들께 한 가닥 격려와 희망을 주고 있다.
어떻게 해서든지 자식의 성공만을 위해 자나 깨나 염려하고 고생하시는 어머니 이런 어머니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는 성공의 정상으로 가고 있다. 고마운 어머니! 언제나 어려울 때마다 힘이 되어 주신 어머니! 이러한 어머니의 거룩한 사랑은 지극 정성의 기도에서도 볼 수 있다. 입시를 앞둔 자녀들의 합격을 위해 무릎이 다 닳도록 사찰에서, 교회에서 기도하시는 어머니들! 어머니의 마음은 오직 자식들의 성공만을 위한 기도였으며, 이러한 어머니의 지극 정성의 마음은 자식들에게 이어져 성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1977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WBA페터급 권투 챔피언이 된 홍수환 선수는 4번 다운되었다가 다섯 번에 일어나 챔피언인 헥토르 카라스키아 상대선수를 때려눕히고 KO승으로 챔피언이 되었는데, 네 번 쓰러지고도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고생하시며 기도하고 있는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아직도 우리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쟁취한 후 어머니와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아들을 명필로 만든 한석봉의 어머니, 아들의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좋은 환경을 찾아 이사해서 좋은 환경 영향을 받게 한 맹자의 어머니는 아들의 성공을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혜롭게 잘 가르쳤다. 이처럼 어머니의 자식들 성공을 위한 집념과 기도는 자식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하인 스워드는 어머니가 항상 남에게 배려하고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가르쳤고, 히인 스워드는 어머니가 고생하시는 것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으로 미국에서 슈퍼볼 최고의 선수가 된 것이다. 낯선 이국땅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어려운 일을 하면서 혼혈아인 아들 하인 스워드를 길러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시키겠다는 어머니의 할 수 있다는 집념과 노력은 아들을 감화시켰고 운동선수 활동을 하면서도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해서 학교 성적도 우수하다는 보도를 보면서, 선수로서 받는 연봉을 어머니 이름으로 장학회를 만들겠다는 하인 스워드의 효심은 국제화 시대에 외국에 많이 나가 있는 우리 교민들과 외국에 입양되어 성장한 사람들에게 좋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이혼이 많은 시점에서 어린 자녀를 버리고 집을 나간 어머니, 보육원에 자식을 맡긴 어머니, 이러한 어머니들에게 하인스워드의 어머니 김영희 씨는 한국의 여성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집념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나를 낳아 길러주신 거룩한 어머니의 사랑을 잊어서는 안 되겠고, 지금 자식을 낳아 기르는 어머니들은 김영희 씨의 성공 교훈을 거울삼아 자식 양육에 어머니로서 희생적 시범을 보였으면 한다.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란 말이 있다. 어머니의 긍정적인 생각과 성공을 위한 노력과 집념은 아들에게 이어져 성공의 길로 가게 하고 있다. 까투리가 불에 타죽으면서까지 새끼를 보호하려는 희생적 모성애와 어려운 타국 땅에서 아들을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로 길러낸 하인 스워드의 어머니 김영희 씨의 거룩한 어머니 사랑을 우리는 본받아야 할 것이다.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 교장| 정기연 전 영암 신북초 교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