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기업이 이룬 성과 공유한다"
오경만 경영총괄 대표이사
신봉우 기자입력 : 2017. 09. 21(목) 17:49
▶ 고용안정과 장시간 근로개선은 잘 이뤄지고 있는가?
-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제조업 공장인 관계로 생산설비가 24시간 가동되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장시간근로의 해소가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직원들의 휴식시간 보장, 연차사용 독려, 교대제 근무형태 개선 등의 장시간근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평균연령이 30대로 굉장히 젊은 회사로 젊음은 곧, 도전과 열정을 상징한다. 젊은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사내 동호회 육성과 지원정책을 통하여 사내에 볼링, 축구, 등산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직원들간의 친목과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사원들의 애사심은 어느 정도라 평가하는가?
- 직원들의 애사심 평가와 관련하여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전임직원이 똘똘 뭉쳐 차분하게 한걸음씩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내딛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는 없다. 성장이 있으면 위기가 오고, 위기가 왔을 때 이를 극복하는 힘은 임직원의 하나된 마음과 단결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간다는 하나된 마음과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회사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덕목은?
- 우리 회사는 버려지는 것들에게서 가치를 재창출하는 회사다. 그래서 환경의식이 철저하고, 자원 재활용에 자부심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회사는 '직원이 회사의 뿌리이자 성장동력'이라는 방침을 가지고 인재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들이 이룬 성과 만큼 합당한 보상을 통해 업무 성취도를 높여 나가는 '인재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우리 회사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 저희 이맥스는 국내 재생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해질 용액에 연판을 넣어 전기분해 방식, 즉 전기를 가하여 통상적으로 순도 99.995% 이상의 순도를 자랑하는 전기연을 생산할 수 있는 전기분해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전기분해설비를 활용하여 전기연 제품을 국내와 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에서 생산되는 전기연 제품은 납 원광석을 원재료로 생산되는 국내와 해외업체의 전기연 제품들보다 훨씬 더 순도가 높은 99.998% 이상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전기분해 설비’를 갖춤으로 해서 폐배터리를 통해서 납을 생산하는 ‘재생연 제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99.995% 이상의 순도(4N 순연)을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연제품의 종류 가운데 일반 순연 (99.975% 순연) 뿐만 아니라 기타 특수 금속이 함유된 합금연, 그리고 고순도 순연(4N, 99.995% 이상)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 회사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우리 회사는 인류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일상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우리 산업에 필수 불가결한 원재료로 재탄생 시키는 리싸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 또한 동반하여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가진 현재의 기술력은 폐축전지의 주요 구성요소인 납을 추출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R&D에 꾸준히 투자하여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여 '재생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ESS(에너지 저장장치) 기술까지 추가하여 변화되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선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EV(전기자동차)’ 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창출과 기업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회사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신봉우 기자
- 우리 회사에서는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제조업 공장인 관계로 생산설비가 24시간 가동되야 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장시간근로의 해소가 쉽지 않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직원들의 휴식시간 보장, 연차사용 독려, 교대제 근무형태 개선 등의 장시간근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평균연령이 30대로 굉장히 젊은 회사로 젊음은 곧, 도전과 열정을 상징한다. 젊은이들이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비 지원을 통한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사내 동호회 육성과 지원정책을 통하여 사내에 볼링, 축구, 등산 동호회가 활성화되어 직원들간의 친목과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사원들의 애사심은 어느 정도라 평가하는가?
- 직원들의 애사심 평가와 관련하여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전임직원이 똘똘 뭉쳐 차분하게 한걸음씩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내딛고 있다는 것이다.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할 수는 없다. 성장이 있으면 위기가 오고, 위기가 왔을 때 이를 극복하는 힘은 임직원의 하나된 마음과 단결된 믿음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해 간다는 하나된 마음과 회사에 대한 믿음으로 회사생활을 영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 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덕목은?
- 우리 회사는 버려지는 것들에게서 가치를 재창출하는 회사다. 그래서 환경의식이 철저하고, 자원 재활용에 자부심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 회사는 '직원이 회사의 뿌리이자 성장동력'이라는 방침을 가지고 인재가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훌륭한 인재를 선발하고, 직원들이 이룬 성과 만큼 합당한 보상을 통해 업무 성취도를 높여 나가는 '인재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우리 회사만의 자랑거리가 있다면?
- 저희 이맥스는 국내 재생연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해질 용액에 연판을 넣어 전기분해 방식, 즉 전기를 가하여 통상적으로 순도 99.995% 이상의 순도를 자랑하는 전기연을 생산할 수 있는 전기분해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는 전기분해설비를 활용하여 전기연 제품을 국내와 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으며, 우리 회사에서 생산되는 전기연 제품은 납 원광석을 원재료로 생산되는 국내와 해외업체의 전기연 제품들보다 훨씬 더 순도가 높은 99.998% 이상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한다. ‘전기분해 설비’를 갖춤으로 해서 폐배터리를 통해서 납을 생산하는 ‘재생연 제조업체’로서는 처음으로 99.995% 이상의 순도(4N 순연)을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하였으며 배터리 제조에 필요한 연제품의 종류 가운데 일반 순연 (99.975% 순연) 뿐만 아니라 기타 특수 금속이 함유된 합금연, 그리고 고순도 순연(4N, 99.995% 이상)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 회사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우리 회사는 인류의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위하여 일상생활 및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여 우리 산업에 필수 불가결한 원재료로 재탄생 시키는 리싸이클링 전문 기업이다. 향후, 몇 년 이내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팽창이 예상되며, 이로 인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 시장 또한 동반하여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가 가진 현재의 기술력은 폐축전지의 주요 구성요소인 납을 추출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R&D에 꾸준히 투자하여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리튬'을 추출하여 '재생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과 ESS(에너지 저장장치) 기술까지 추가하여 변화되는 새로운 환경에 맞는 선도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할 것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EV(전기자동차)’ 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할 계획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창출과 기업이 이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하여 회사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제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생각이다.
신봉우 기자ihonam@naver.com
| 신봉우 기자 / ihonam@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