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식의 철학
최병운 자연요법 연구가·허발짐 한국대표 입력 : 2015. 07. 26(일) 17:28
건강이란 선물이 아니며 각자가 자기의 최선을 다하고 수확할 수 있는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사람들이 노력할 수 있는 많은 요건들 가운데서도 식사를 바르게 하는 것처럼 중요하고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달리 없을 것입니다. “오직 생명이 생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살아있는 음식물을 더욱 많이 섭취하도록 노력하면 우리는 더욱 생명력을 얻고 더욱 건강한 위장과 젊음을 되찾을 수 있게 됩니다. 치유란 어떤 방법이건 간에 자연의 치유능력에 힘입어 이룰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우리의 최선을 다하고 자연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치유방법을 사용하였거나, 치유를 달성하였건 간에 사람이 찬양을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며 오직 자연에게 공을 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살아있는 음식물이란 열처리, 가공하지 아니하고 식물효소들,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보존되어 있는 자연식품을 말합니다. 실례로 생채소, 과일, 너트, 씨앗, 해초, 약초 등등을 말합니다. 또한 산화되지 않은 기름, 단백질, 탄수화물과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토에서 수확한 농산물, 그리고 정제하지 않은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과 씨앗 등을 말하며, 약초들과 나뭇잎, 열매, 뿌리에서 얻은 성분들과 엑기스를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는 축복은 누구나 원하는 식품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불행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그리고 무엇을 먹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한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60-70 % 수분, 15-20 % 단백질, 4-10 % 지방, 4-5 % 미네랄, 그리고 0.5-1 % 탄수화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중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carbohydrates), 지방(fats), 단백질(proteins)이며, 우리 식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량영양소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자연식품 가운데는 그 3대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 필요한 적합한 비율로 들어있고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들도 함께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비타민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필요성을 알고 있으나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같이 일하는 영양소들이며 미네랄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비타민보다 더욱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비타민은 결핍되더라도 우리 몸이 상당기간 견딜 수 있지만 어떤 미네랄은 그 농축 량에 약간의 차질만 있어도 생명의 위협이 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네랄은 신경자극의 전도, 심장고동의 조절, 산과 알칼리의 균형조절, 체액의 압력조절, 효소체제의 활성화, 비타민과의 공동작업 등을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어떤 미네랄은 실제로 우리 몸 세포의 한 부분이 되므로 필요한 미네랄이 결핍될 때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으며, 가벼운 통증, 가려움, 불쾌감, 불안, 부자유스러움 등 소위 준 임상적 증상들(subclinical conditions)이 나타나지만 검사상에는 아무런 이상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이 진행되고 있는데 혈액의 칼슘수준은 정상일 수도 있으며 헛된 안도감을 가질 수도 있고 소변검사도 대부분의 미네랄수치파악에 믿을 수 없는 결과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크로뮴과 셀레늄, 아연의 상태를 확인하는 적절한 실험검사방법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완전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적합한 식사원칙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수십 년간을 위궤양으로 고통을 받다가 약국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네랄 아연(Zinc)을 복용한지 5일만에 고통에서 벗어난 후부터 자연식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여 지금은 20년 더 젊게 건강을 유지하시는 어느 장년남성의 예를 참고로 열거합니다.
하루 2식을 원칙으로 하고 오전 7:30분에 조반을, 오후 2:00에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한다. 간식은 절대로 금한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일정한 양의 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매끼의 식사 가운데는 살아있는 식품이 30-40% 준비되도록 노력하고, 거기에 소화효소, 유산균,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유(flaxseed oil), 그린푸드(green food), 등을 첨가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다른 영양보조 식품들은 날마다 건강사정에 따라 선택하고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 글리코영양소, 포도씨엑기스, 효소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다. 아마씨(flaxseed)는 식사 때 갈아서 국에 넣어 먹는다.
아침식사는 오트밀죽(오트밀, 계란, Soy protein), 유정란 생계란, 풋콩, 감자, 땅콩,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야채나 과일. 오후식사는 현미 떡, 비지, 미역국, 생선, 생강, 마늘, 양파, 호박씨, Green food. 저녁시간에 과일 한 개, 혹은 Energy bar 한 개를 섭취한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생명이 있는 식품은 저녁 동안 물에 담갔다가 불려서 섭취한다. 땅콩은 겉껍질이 있는 것을 구입 섭취하고, 땅콩과 콩은 날것을 먹지 않는다. 외식은 필요한 경우 생선초밥과 야채샐러드 된장국을 먹는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살찐 아이들이 눈에 뜨입니다. 아이들 4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식습관에 중대한 오점이 있다는 적신호입니다. 영양소가 없는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칼로리는 많고 소모하는 칼로리는 적어 남은 열량이 온몸 구석구석 쌓이는 것 입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식습관을 바로잡고 고쳐야 합니다.
최병운 자연요법 연구가·허발짐 한국대표
살아있는 음식물이란 열처리, 가공하지 아니하고 식물효소들,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보존되어 있는 자연식품을 말합니다. 실례로 생채소, 과일, 너트, 씨앗, 해초, 약초 등등을 말합니다. 또한 산화되지 않은 기름, 단백질, 탄수화물과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토에서 수확한 농산물, 그리고 정제하지 않은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과 씨앗 등을 말하며, 약초들과 나뭇잎, 열매, 뿌리에서 얻은 성분들과 엑기스를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누리는 축복은 누구나 원하는 식품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불행은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식사의 구성요소에 대해서, 그리고 무엇을 먹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명확한 지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60-70 % 수분, 15-20 % 단백질, 4-10 % 지방, 4-5 % 미네랄, 그리고 0.5-1 % 탄수화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중 3대 영양소는 탄수화물(carbohydrates), 지방(fats), 단백질(proteins)이며, 우리 식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대량영양소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자연식품 가운데는 그 3대 영양소들이 우리 몸에 필요한 적합한 비율로 들어있고 또한 우리 몸에 필요한 다른 영양소들도 함께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비타민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필요성을 알고 있으나 미네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인식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같이 일하는 영양소들이며 미네랄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비타민보다 더욱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비타민은 결핍되더라도 우리 몸이 상당기간 견딜 수 있지만 어떤 미네랄은 그 농축 량에 약간의 차질만 있어도 생명의 위협이 되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네랄은 신경자극의 전도, 심장고동의 조절, 산과 알칼리의 균형조절, 체액의 압력조절, 효소체제의 활성화, 비타민과의 공동작업 등을 위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어떤 미네랄은 실제로 우리 몸 세포의 한 부분이 되므로 필요한 미네랄이 결핍될 때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으며, 가벼운 통증, 가려움, 불쾌감, 불안, 부자유스러움 등 소위 준 임상적 증상들(subclinical conditions)이 나타나지만 검사상에는 아무런 이상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이 진행되고 있는데 혈액의 칼슘수준은 정상일 수도 있으며 헛된 안도감을 가질 수도 있고 소변검사도 대부분의 미네랄수치파악에 믿을 수 없는 결과들을 보일 수 있습니다. 크로뮴과 셀레늄, 아연의 상태를 확인하는 적절한 실험검사방법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완전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자에게 적합한 식사원칙을 세우고 차근차근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수십 년간을 위궤양으로 고통을 받다가 약국에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미네랄 아연(Zinc)을 복용한지 5일만에 고통에서 벗어난 후부터 자연식의 철학을 몸소 실천하여 지금은 20년 더 젊게 건강을 유지하시는 어느 장년남성의 예를 참고로 열거합니다.
하루 2식을 원칙으로 하고 오전 7:30분에 조반을, 오후 2:00에 점심 겸 저녁식사를 한다. 간식은 절대로 금한다. 식사와 식사 사이에 일정한 양의 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는다. 매끼의 식사 가운데는 살아있는 식품이 30-40% 준비되도록 노력하고, 거기에 소화효소, 유산균, 아몬드,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유(flaxseed oil), 그린푸드(green food), 등을 첨가시키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다른 영양보조 식품들은 날마다 건강사정에 따라 선택하고 식사와 함께 섭취한다. 글리코영양소, 포도씨엑기스, 효소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다. 아마씨(flaxseed)는 식사 때 갈아서 국에 넣어 먹는다.
아침식사는 오트밀죽(오트밀, 계란, Soy protein), 유정란 생계란, 풋콩, 감자, 땅콩, 해바라기 씨, 호두, 아몬드, 야채나 과일. 오후식사는 현미 떡, 비지, 미역국, 생선, 생강, 마늘, 양파, 호박씨, Green food. 저녁시간에 과일 한 개, 혹은 Energy bar 한 개를 섭취한다. 아몬드,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생명이 있는 식품은 저녁 동안 물에 담갔다가 불려서 섭취한다. 땅콩은 겉껍질이 있는 것을 구입 섭취하고, 땅콩과 콩은 날것을 먹지 않는다. 외식은 필요한 경우 생선초밥과 야채샐러드 된장국을 먹는다.
요즘은 어디를 가도 살찐 아이들이 눈에 뜨입니다. 아이들 4명중 1명이 비만이라는 사실은 심각한 문제이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식습관에 중대한 오점이 있다는 적신호입니다. 영양소가 없는 음식물에서 섭취하는 칼로리는 많고 소모하는 칼로리는 적어 남은 열량이 온몸 구석구석 쌓이는 것 입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식습관을 바로잡고 고쳐야 합니다.
최병운 자연요법 연구가·허발짐 한국대표 | / |
